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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2일 탄핵안 가결 현실적으로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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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잼뉴스]12월1일 14:00…포털이슈 톱10


1. 국민의당


국민의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1일 발의하고,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자는 더불어민주당의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국민의당 "2일 탄핵안 가결 현실적으로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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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맨유 웨스트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1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4대1로 꺾고 잉글랜드 축구 리그컵(이하 EFL컵)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3. 장제원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1일 전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문제를 놓고 여야 간 반말과 고성이 난무했습니다.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사이에도 고성이 오고갔습니다.


4. 이세영


B1A4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개그우먼 이세영이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당 "2일 탄핵안 가결 현실적으로 어려워" 이세영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5. 안철수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1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2일 통과돼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이날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2일 처리' 제안을 거부한 것과 배치됩니다.


6. 추미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퇴진 등을 논의하기 위해 1일 오전 긴급 회동을 가졌지만 성과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 신동욱


희귀병으로 투병 중인 배우 신동욱이 팬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8. 박지원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오늘 (탄핵소추안) 발의를 하지 않는 것은 가결의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라며 "탄핵은 가결에 목표를 둬야지 발의에 목표를 두면 안 된다. 9일까지 (탄핵안 가결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9. MC그리


개그맨 김구라가 대학 수시 합격 과정에서 부정적인 시선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한 아들 래퍼 MC그리를 향한 안타까움을 털어놨습니다.


10. 정유미


배우 정유미가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의 DJ로 나섰습니다. 이날 MBC는 '패밀리데이'를 맞아 하루 동안 DJ들이 서로 프로그램을 바꿔 진행합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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