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최순실 폭탄 맞은 재계]롯데 "최경환 접촉설 사실무근"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근거없는 이야기" 일축

[최순실 폭탄 맞은 재계]롯데 "최경환 접촉설 사실무근"
AD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롯데그룹이 면세점 승인과 관련해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전 경제부총리)과 접촉했다는 의혹에 대해 근거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롯데그룹은 24일 "면세점 미르재단 지원에도 결과적으로 재승인 탈락했다"며 "최경환 접촉은 근거없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이어 롯데면세점이 서울시내면세점 특허권을 따내기 위해 미르재단에 28억원을 지원한 데 대해 "다른 계열사와 분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 의원이 롯데면세점 승인과 관련해 뇌물을 받았을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다음 달 있을 시내면세점 특허 심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