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남경필 "朴대통령 2선 후퇴하고, 이정현 대표 물러나야"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남경필 "朴대통령 2선 후퇴하고, 이정현 대표 물러나야" 남경필 경기지사
AD

[아시아경제 홍유라 기자]남경필 경기지사는 13일 "즉시 대통령은 2선 후퇴하고, 이정현 대표는 물러나야 한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게재해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지난밤의 함성은 국민이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보내는 마지막 경고"라며 이 같이 전했다.

남 지사는 "어젯밤 100만 국민의 분노한 외침이 서울 한복판 광화문광장을 가득 메웠다"며 "'돈 있는 부모 둔 것도 능력'이라는 어느 권력자 딸의 비아냥 앞에서 우리 국민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저항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무너진 국민적 자존심을 되찾고 정의와 민주주의 회복을 바라는 5000만 국민 모두의 평화로운 외침이었다"며 "국민은 마음속에서 이미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지웠다"고 지적했다.

남 지사는 이어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분명히 답해야 한다"며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고 덧붙였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