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손혜원 “차은택, 차라리 다 밀고 와야지. 쯧” 외모비하 글이 논란 되자…

시계아이콘00분 3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손혜원 “차은택, 차라리 다 밀고 와야지. 쯧” 외모비하 글이 논란 되자… 손혜원 의원 / 사진=손혜원 의원 페이스북 캡처
AD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차라리 다 밀고 와야지. 쯧”.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최측근인 차은택씨가 검찰로 호송되는 과정에서 공개된 머리숱이 없는 모습을 보며 한 말이다.

10일 손혜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고계 사람들은 차감독이 머리숱에 열등감이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모두 놀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의원은 또 "사실 저는 걱정이 많았다. 가발인 줄 알고 있었다"며 "차라리 다 밀고 왔으면 좋았을 텐데. 남은 머리에 집착이 많았던것 같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지적할 것이 없어서 외모 지적을 하냐", "제대로 된 비판을 하거나 정치적 의견을 내던가, 인신공격은 하지 말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게시글은 삭제됐다.


한편 10일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나타난 차씨가 머리 숱이 없는 모습으로 수의를 입고 나타나 '대역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이에 대해 법무부 관계자는 "구치소 안에서는 장신구와 가발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규칙"이라고 밝혔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