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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의 최측근 인물로 알려진 고영태씨(더블루K 상무)가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마치고 취재진에 둘러싸여 귀가하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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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6.10.31 14:12
[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의 최측근 인물로 알려진 고영태씨(더블루K 상무)가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마치고 취재진에 둘러싸여 귀가하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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