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검찰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 경위와 모금 등의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22일에도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전경련 직원들과 3시께 문체부 관계자를 각각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다. 검찰 수사팀은 전날(21일)에는 K스포츠재단 초대 이사장을 지낸 정동구(74) 한국체대 명예교수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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