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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이준기, 칼 빼들었다…로맨스+궁중 암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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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이준기, 칼 빼들었다…로맨스+궁중 암투 속으로 사진=바람이 분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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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달의 연인' 이준기가 충격에 휩싸인 표정으로 칼을 들었다.

18일 공개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스틸컷 속 이준기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검을 든 채 충격에 휩싸인 표정을 짓고 있다. 이준기는 회를 거듭할수록 물 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킨다는 호평과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극중 왕소(이준기 분)와 해수(이지은 분)의 절절하고 달달한 로맨스와 궁중 암투가 동시에 예고돼 그 어느 때보다 호기심과 긴장감이 고조된 상태다.


특히 전날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중계로 결방된 16회가 오늘(18일) 밤 방송될 예정이라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한층 뜨겁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16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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