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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13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주목을 받았던 사연 중 하나는 뷔의 태몽이었다. 멤버 슈가는 “뷔의 아버지가 당시 당구장을 운영하기도 하셨다”고 말했다. 뷔는 “아버지와 당구를 쳐 이기면 비용을 무료로 해 주기도 하셨다“고 덧붙였다.
이 사연에 이어 한 팬이 메시지를 보내 “방탄소년단 뷔를 목격했는데 눈썹과 코 라인이 그렇게 선명한 사람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뷔는 “그때 지민이도 같이 있었다”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 섞인 원성을 샀다.
한편 10일 두 번째 정규 앨범 '윙스'로 컴백한 방탄소년단은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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