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박하나(박하선 분)를 향한 진정석(하석진 분)의 본격적인 애정 공세가 시작됐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진정석이 박하나에 애정 공세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정석은 박하나에게 “노그래씨 주려고 호텔 제과점에서 직접 사 온 거예요”라며 케이크를 건넸지만 박하나는 “아니요. 생각 없어요. 진 교수님이나 드세요”라고 말하며 거절했다.
이어 진정석은 포기하지 않고 “1등급 원두로 로스팅한 아메리카노”라며 커피 한 잔을 건넸지만 박하나는 “전 더 이상 할 말 없는데요”라며 진정석을 피했다.
그럼에도 진정석은 포기하지 않고 박하나의 사진을 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표현함과 동시에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