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BMW코리아가 거스 히딩크 재단 활동을 위해 9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거스 히딩크 감독에게 공식 의전 차량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거스 히딩크 감독에게 제공하는 BMW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카본 코어 경량 설계,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라이트 등의 신기술을 적용한 모델이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방한 기간동안 거스 히딩크 재단의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남원시 드림필드 신설 경기장 오픈식, 2002 월드컵 스타 회동 및 만찬 행사 등에 참석한다.
한편 거스 히딩크 재단은 한국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풋살경기장인 드림필드 건립과 함께 전문 축구 인재육성 및 지원 프로그램인 드림축구센터 운영, 다문화가족 축구대회 개최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