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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회계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전용 회계기준 교육'을 서울, 제주 등 4개 지역에서 무료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중소기업회계기준 적용대상은 상장기업(코스닥, 코스피), 금융회사, 외감대상기업(자산 120억원 이상), 공공기관을 제외한 모든 주식회사다.
교육일정은 ▲제주(10월19일~21일) ▲의정부(11월2일~4일) ▲창원(11월9일~11일)▲서울(12월5일~7일) 이다. 전국 순회중인 이번 교육은 공인회계사, 대학교수 등 전문강사가 중소기업 현장에 맞는 회계기준의 적용과 실제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관리자 및 회계 담당자 등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은 무료다. 참가신청은 중소기업인력개발원 홈페이지을 통해 가능하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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