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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일④]기출문제 점검부터 취약점 보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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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성적대별 효과적인 학습전략은?


[수능 D-100일④]기출문제 점검부터 취약점 보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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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그동안 꾸준히 준비를 해 온 상위권 학생이라면 수능날까지 문제풀이로 감각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 중위권 학생은 자신의 취약점에 대한 분석 없이 학습량에만 집중하느라 비슷한 개념과 유형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틀리고 있지는 않은지 꼭 확인해야 한다.


하위권 학생은 급한 마음에 바로 문제풀이로 들어가서는 안되고 개념정리를 우선해야 한다. 앞으로 남은 100일 동안 영역별로 최대 효과를 내기 위해 어떤 학습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국어, 지문 많이 읽고 독해감각 늘려야= 국어는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어렵게 출제돼 실제 수능에서는 그보다는 조금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크다. 상위권 학생은 남은 기간 많은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어보고, 문법과 화법, 작문에 대비해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골고루 풀어보는 것이 좋다.


중위권 수험생은 취약 영역에 집중해 점수가 나오지 않는 영역에서 점수를 끌어올리는 전략이 효과적이다. 새로운 문제집을 펴기보다는 EBS 교재를 반복 학습하며 기본적인 글의 흐름과 원리를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하위권 수험생은 비교적 쉽게 출제되는 화법·작문과 문학을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중위권과 마찬가지로 EBS 교재를 철저히 공부해 기본 점수를 확보하자.


◆수학은 개념원리 한번 더 점검= 수학 과목의 경우 상위권 학생은 최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해 출제되는 고난도 문제에 대비한 훈련을 해야 한다. 가형에 응시하는 학생이라면 공간도형과 공간벡터에 대한 고난도 문항, 도함수의 활용문제와 부분적분 치환 적분에 대한 활용문제까지 난도가 높은 문제들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할 것을 권한다.


나형에 응시하는 학생들은 새롭게 추가된 경우의 수, 함수, 집합 단원에서 고난도 문항이 출제될 가능성이 크므로 그 부분을 확실히 정리하는 것이 좋다.


중위권 학생은 기본개념을 문제 해결에 정확하게 적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고난도 문항이나 새로운 유형보다는 기본적인 2·3점 문제와 평범한 수준의 4점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습하자.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경향을 확인하고 이해도가 미흡한 단원은 개념 정리를 다시 한다.


◆영어는 매일 조금씩 규칙적으로= 올해 수능에서 영어 과목은 아주 쉽게 출제될 전망이다. 수험생들이 대체로 어려워하는 빈칸 추론 문제가 4문제 출제되고, 지문의 길이도 짧아졌다. 듣기평가는 17문항 출제된다.


영어는 하루에 서너시간씩 몰아서 학습하는 것보다는 한 시간이라도 잘게 쪼개 단어, 듣기, 독해를 골고루 공부하며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독해는 남은 기간에도 EBS 지문을 중심으로 읽기 감각을 꾸준히 길러야 한다. 특히 문제를 푸는 데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글의 흐름, 문장 구조, 어휘 등을 깊이 있게 꼼꼼히 짚고 넘어가는 습관을 들인다.


◆사회탐구, 그래프·지도·도표 확인 꼼꼼히= 탐구영역은 짧은 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전략과목이어서 남은 기간 많은 학생들이 역점을 두는 과목이다. 그 중에서도 사회탐구에서는 교과 내용에 대한 꼼꼼한 학습이 필수적이다. 교과서에 제시된 그림, 지도, 그래프 등 도표 자료들은 잘 정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어느 과목이라도 시사적인 문제가 출제된다는 점을 기억하고 평소 공부하다 지치면 신문을 펴보며 사회 흐름을 파악해두는 것도 바람직하다.


올해부터 필수 과목이 된 한국사는 6월 모의평가처럼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크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교과서를 통독해 역사의 흐름과 맥락을 잘 이해하되 시간이 부족하다면 개항 이후 단원을 중심으로 정리한다.


◆과학탐구는 실전 응용문제에 익숙해져야= 지난해 과학탐구는 특히 Ⅱ 과목이 쉽게 출제됐는데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는 대부분 어렵게 출제됐다. 과학탐구는 기본개념을 묻는 문제 외에도 실생활과 관련된 내용이 중심이 된다. 개념 이해와 더불어 실험실습 과정과 결론도출 능력을 중요시하는 만큼 가능한 한 교과서에 나오는 탐구 과정과 그 결과를 완전히 이해해야 한다.


실전에서는 교과의 개념들이 다양한 소재 및 자료들과 함께 응용돼 출제되므로 많은 문제를 접해봄으로써 교과 내용이 실제 문제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경험하고 실전에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제2외국어와 한문은 일상생활 언어가 기본= 제2외국어와 한문은 의사소통 능력을 중시하면서 문법 중심의 측정을 지양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생활 외국어의 사용능력을 강조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된다. 따라서 일상생활과 관련된 쉬운 외국어를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음 및 철자의 식별력, 어휘력, 문법 이해력, 의사소통 기능의 이해 및 활용 능력, 문화 이해 능력을 갖추도록 학습해야 한다. 기출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보면 문제 유형을 익히고 짧은 기간에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다.


(도움말 : 대성학력개발연구소,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유웨이중앙교육, 이투스교육, 종로학원하늘교육, 진학사)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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