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황인준 네이버(NAVER) CFO는 28일 201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본사 광고매출은 전적으로 모바일 광고의 성장에 힘입은 결과이며 모바일 광고상품 개편, 광고 영역 확대 등으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색광고는 모바일 비중이 42%까지 상승했고 디스플레이 광고는 모바일 비중이 28%였다"며 "검색광고에서는 PPC가 전년 동기 대비 12% 이상, 클릭수도 2.5%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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