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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우민은 지난 19일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2016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대회(아육대) 녹화 도중 부상을 당했다.
MBC 관계자 측에 따르면 시우민은 풋살 경기 도중 상대인 이종격투기 김동현의 태클에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시우민이 오른쪽 무릎에 타박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현재 휴식 중이다. 오는 21일 열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 참석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케이블 채널 QTV에서 독점 생중계되며 JTBC에서 녹화분이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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