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응답하라 1988' 이동휘가 김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장 뒷이야기'에서는 혜리(덕선 역)와 이동휘(동룡 역)의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혜리는 "여배우들 중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이동휘는 '진주(김설)'라고 자신 있게 대답한 뒤 "그런데 한 번도 진주를 만난 적이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응답하라 1988'은 쌍문동 한 골목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며 이동휘와 혜리는 극에서 동갑내기 친구로, 김설은 이들의 또 다른 친구인 선우(고경표)의 6살배기 여동생 진주로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