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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하연수가 철야 촬영이 힘에 부친다고 고백했다.
하연수는 11일 방송된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에서 "요새 밤샘 촬영이 자주 있어서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밝혔다.
현재 tvN '콩트앤더시티'를 촬영 중인 하연수는 "촬영을 한 번 나가면 24시간 깨어 있다고 보면 된다"며 "몸이 예전 같지 않아서 정신은 깨어 있는데 육체가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가 그의 나이를 묻자 하연수는 "내년이면 27세"라며 "나이를 꽤 많이 먹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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