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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모바일게임 사업 진출…과연 성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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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모바일게임 사업 진출…과연 성과는? 로켓모바일이 출시한 모바일게임 '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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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게임 업체, 모바일게임 사업 진출
영업 이익률 높고, 퍼블리싱 사업 진입장벽 낮아
하지만 게임 흥행에 운영이 중요
노하우 없는 비게임 업체, 성공 어려운 이유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비게임 업체들이 모바일게임 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게임 산업이 다른 어느 산업보다 영업 이익률이 높을 뿐 아니라, 흥행 가능성이 높은 게임의 판권을 사와 서비스하는 퍼블리싱 사업은 진입 장벽이 낮기 때문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휴대폰 액세서리 제조업체 로켓모바일은 모바일게임 '고스트'를 출시하면서 모바일게임 시장에 뛰어들었다.

로켓모바일은 레저 장비 및 온라인ㆍ모바일 게임업체 라이브플렉스가 지난해 11월 인수한 회사다. 이 회사는 올 1월 플레이텍에서 로켓모바일로 사명을 변경하고 모바일게임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하관호 로켓모바일 부사장은 지난 13일 '고스트' 출시 간담회에서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되면서 액세서리 사업의 상황이 좋지 못하다"라며 "기존 사업 부분은 최소화하고 앞으로는 모바일게임 중심으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그룹의 계열사인 SK네트웍스서비스도 지난 7월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출했다.

너도나도 모바일게임 사업 진출…과연 성과는? SK네트웍스서비스가 출시한 모바일게임 '지금부터 도넛'


SK네트워크서비스는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등의 네트워크 장비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회사 측은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성에 주목하고 지난해부터 모바일게임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업체 모두 이익 구조 다변화를 위해 모바일게임을 주목했다. 제조업과 달리 게임은 콘텐츠 사업이다 보니 인건비와 마케팅 비용 외에 별 다른 지출이 필요 없다. 이에 모바일게임 업체 컴투스의 경우 40%가 넘는 영업 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자금력이 있는 기업이라면 흥행 가능성이 있는 게임을 발굴해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보고 '해볼만 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여기에 TV, 옥외 등 마케팅에 집중하면 게임을 흥행시킬 수 있다는 판단이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지난 7월 첫 출시작인 '지금부터 도넛'의 지상파 TV광고를 했고, 명동 SK사옥에 '지금부터 도넛'을 홍보하는 대형 현수막을 걸며 게임을 알렸다.


로켓모바일도 사전 예약 이벤트에 현금 1억원을 내걸었고, 배우 이정재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TV광고를 진행한다.


하지만 모바일게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게임성 외에 게임의 운영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적절한 시기에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시장 상황에 맞는 마케팅을 해야 장기 흥행을 이끌 수 있다.


상대적으로 게임에 대한 이해와 사업 노하우가 부족한 비게임 업체들은 운영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지금부터 도넛'의 경우 TV광고 이후 구글 플레이 기준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다가, 현재는 매출 기준 300위 밖으로 고꾸라졌다.


비슷한 이유로 인터넷 방송을 운영하는 아프리카 TV도 2012년부터 모바일게임 영역에 발을 딛었다가 지난 4월부로 사업을 대폭 축소했다. 아프리카TV는 게임 방송이 전체 방송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인 만큼, 어느 정도 게임 시장을 이해를 하고 있다고 알려진 업체였다. 하지만 이마저도 유의미한 성과를 내지 못한 채 3년 만에 사업을 철수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에 대한 이해 없이 게임시장에 진출하는 경우 하나에서 열까지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다"며 "게임 출시 초반에 승부를 보지 못하면 다시 반등이 어려운 치열한 상황에서 비게임 업체가 게임을 장기적으로 흥행시키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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