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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역북동 대단지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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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역북동 대단지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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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용인나들목 인근에 전셋값 수준으로 분양하는 대규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용인역북지역주택조합(가칭)은 지하 2층, 지상 14~28층 21개동 규모에 총 1803가구가 들어서는 '용인 명지대역 서희 스타힐스' 조합원을 모집중이라고 6일 밝혔다.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22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59㎡와 74㎡, 84㎡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며 이 지역 10년 전 분양가 수준인 3.3㎡당 평균 590만~740만원대에 공급된다. 인근 지역 같은 평형의 전셋값이 2억원 내외임을 감안하면 이보다 낮은 금액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게 조합 측의 설명이다.

아파트는 대부분의 평형이 입주자가 선호하는 4베이(Bay) 와이드 설계를 채택해 평면 활용을 극대화했다. 또 가변형 벽체 및 다양한 옵션으로 채광, 통풍, 일조량 등을 고려, 수요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인근으로는 석성산이 위치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며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확 트인 조망권이 보장된다.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명지대를 비롯한 초·중·고교가 모두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용인 경전철과 분당선 환승이 가능하고 영동고속도로 용인IC를 통해 동·서간 이동이 편리하며 향후 인접한 제2경부고속도로 동용인JCT와 제2외곽순환도로 삼가IC가 개통되면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역북지구 3779가구, 역삼지구 5292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어 투자가치도 양호하다. 문의 1600-4994.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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