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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최경환 총리대행(오른쪽)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2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긴급 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 날 최 총리대행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사안인 만큼 지금부터라도 국가적 보건역량을 총동원해 불안과 우려를 조기에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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