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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들녘마다 고구마 순 정식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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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들녘마다 고구마 순 정식 한창 해남 들녘마다 농민들이 고구마 순 심기에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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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해남 들녘마다 고구마 순 심기가 한창이다.

봄철 잦은 비로 정식시기가 다소 늦어졌지만 여름 휴가철 판매를 겨낭한 조기출하용 밤고구마가 4월 상순부터 일제히 식재된데 이어 5월 들어 호박고구마와 꿀고구마 순 식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호박고구마보다 당도가 높아 지난해 10kg 1박스에 32,000원대의 가격을 유지한 꿀고구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올해도 전체 고구마 재배면적의 60% 가량이 식재될 것으로 보인다.

군도 이러한 추세에 맞춰 금년에 분양한 20만본의 조직배양묘 중 60%가량인 12만본을 꿀고구마 품종으로 공급하였으며 앞으로 농가 요구량을 조사해 묘 공급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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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고구마와 꿀고구마는 9월말부터 수확되어 내년까지 여름까지 저장 출하된다.


한편 해남에서는 연간 600여농가가 1,360ha의 면적에 고구마를 재배해 246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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