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KG이니시스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7분 KG이니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50원(7.09%) 오른 2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KG이니시스가 온라인쇼핑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구조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손승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향후 온라인쇼핑 시장은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마케팅)업체들을 중심으로 모바일쇼핑 시장이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온라인쇼핑 시장은 지난해보다 26% 성장한 57조원, 모바일쇼핑 시장은 96% 급성장한 29조원으로 예상했다.
KG이니시스의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48% 증가한 8092억원, 영업이익은 11% 늘어난 441억원으로 추정했다.
손 연구원은 "운송 부문 사업 확대로 규모의 경제를 시현할 전망"이라며 "원가 절감 노력으로 운송 부문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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