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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 아내 엠마 헤밍과 외출 "린제이 로한과 성추문에 노심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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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 아내 엠마 헤밍과 외출 "린제이 로한과 성추문에 노심초사" ▲ 브루스 윌리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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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린제이 로한과의 성추문 의혹에 쌓인 세계적인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23세 연하의 아내 엠마 헤밍과 외출을 나선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59)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의하면 브루스 윌리스는 이날 아내 엠마 헤밍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즈 인근에 있는 한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브루스윌리스는 만삭 아내를 위해 외출 내내 에스코트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국 잡지 '인 터치 위클리'(In Touch Weekly)는 12일(현지시각) 린제이 로한이 배우·가수 등 자신과 하룻밤 사랑을 나눈 남성 36명의 이름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 리스트에는 영화배우 브루스 윌리스를 포함해 인기 그룹 마룬파이브 보컬 애덤 리바인,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 배우 잭 에프론, 호아킨 피닉스, 콜린 패럴, 에반 피터스, 윌머 발데라마 등의 이름이 거론됐다.


이 명단은 린제이 로한이 지난해 1월 베버리 힐스 호텔에서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만취 상태로 직접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환갑을 앞두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2012년 엠마 허밍과의 첫 딸 마벨 레이 윌리스(2)를 품에 안았다.


린제이로한 섹스파트너 36명 명단 중 브루스 위리스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
브루스 윌리스, 린제이로한 섹스파트너 명단 36명 중 하나?" "린제이 로한, 브루스 윌리까지 충격" "린제리 로한, 정말 제정신이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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