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이영애(42)의 올핑크 패션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패션쇼장에 나타난 이영애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이영애가 핑크색 정장 차림으로 패션쇼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영애는 다리를 꼰 자세로 패션쇼를 유심히 바라보는 가하면 옆 사람과 담소를 나누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청초한 매력과 가녀린 옷맵시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무색케 한다. 특히 무결점에 가까운 백옥 피부 또한 시선을 끈다.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영애는 2011년 쌍둥이를 출산한 뒤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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