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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무려 7주 연속 '뮤직뱅크'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2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싸이가 1위 후보에 오른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을 제치고 7주 연속 K-차트 1위에 올랐다.
싸이는 현재 미국 등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이날 방송에는 함께 하지 못했다. 싸이는 지난달 7일 한 차례 카라에 1위 자리를 내준 것을 제외하면 7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미국 빌보다 핫 100차트 5주 연속 2위에 오르며 여전히 식지 않은 세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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