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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프로그램 잘 살피면 성공 소자본 창업 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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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프로그램 잘 살피면 성공 소자본 창업 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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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의 가계 소득과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최근 주목 받는 창업 트렌드는 ‘소자본 창업’이다. 생계형 창업으로 불리는 소자본 창업은 본인이 노력하는 만큼 정직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어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소자본 창업을 시작할 때는 우선 권리금, 인테리어 비용 등의 거품이 적은 업종을 선택하고, 주택가 이면 상권이나 소규모 점포로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 것이 좋다. 가장 적당하게는 점포 임대료 등을 포함해 1억 원 이하로 시작할 수 있으며, 유행을 타지 않고 재방문과 입소문을 통해 고객이 꾸준히 늘어나는 아이템이 적합하다.


하지만 투자금의 회수 기간을 고려해야 하므로 트렌드에 민감한 아이템 보다는 흐름을 타지 않고 최소 3년 이상 지속적으로 구매가 발생하는 업종을 택해야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청년 창업자들은 직장 생활 대신 평생직장을 찾는다고 생각하고 젊은 감각에 맞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업종을 찾아야 한다. 다만 20~30대의 청년 창업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건강한 육체를 가졌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정보와 경험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부분에 철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자본 창업을 위해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 내놓은 여러 가지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표적으로 노동부의 ‘창업 인턴제도’, ‘서울시 2030 청년창업 프로젝트’, ‘Hi Seoul 창업스쿨’ 등이 있다. 또 각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창업설명회도 도움이 된다. 요즘은 가맹본부도 체험형 창업설명회 등을 진행하므로 직접 참가해 보는 것도 좋다.


주부 창업자의 경우,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아이템 선정이다. 대부분의 주부는 육아와 가사의 부담을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많은 시간이 필요한 아이템은 피하고, 운영 스트레스가 적은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 아이템은 남편의 퇴직 이후 함께 운영할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해 먼저 시작하는 케이스도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배달, 아내는 조리 등 업무 분담이 명확한 일을 선택한다.


주부 혼자 창업을 한다면 육아와 연관된 업종, 점주 반부재형 업종, 건강한 이미지의 업종이 소자본 창업에 적당하다. 부부가 함께할 업종을 찾는다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여성 인력개발센터,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무료나 실비로 여성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곳을 찾아 창업 교육을 받는 것이 필수다.


퇴직과 노후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하는 시니어 창업자들은 우선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급선무다. 특히 시니어 창업은 그 동안 몸담았던 직장보다도 더 치열한 경쟁과 심적 고통이 따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 둘 필요가 있다. 그래서 저금리 시대에 은행 대신 선택하는 투자형 창업은 안정적인 수익이 나올 수 있는 가맹본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금력이 확보되어 있다면 권리금을 어느 정도 치르더라도 검증된 상권에서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 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투자금액을 결정할 때는 노후생활에 대한 자금을 어느 정도 떼어놓고 생각해야 한다. 무리한 투자로 창업한 후 실패할 경우 재기의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정도의 액수를 투자비로 정해야 영업에 있어서 부담이 덜하다.


지원 프로그램 잘 살피면 성공 소자본 창업 길 있다

시니어 창업 준비를 할 때는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청, 시니어넷 등에서 제공하는 시니어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보다 안정된 창업 투자 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창세 | 창업몰 경제연구소장
MK창업에서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상권분석, 매출분석, 자료수집 등 수많은 데이터베이스와 시스템을 구축해오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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