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이 한국의 신용등급 평가에는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피치의 앤드류 콜쿠호운 애널리스트는 이날 블룸버그통신 이메일을 통해 "김 위원장의 사망은 한국의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이번 사건으로 한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치는 이번 사건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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