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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울트라북 '젠북'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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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아수스가 인텔과 손잡고 만든 울트라북 '젠북'을 국내 시장에 출시다.


아수스는 24일 서울 용산구 아수스 로얄클럽에서 젠북 출시 시연회를 가졌다. 울트라북은 인텔이 주력하고 있는 차세대 노트북 플랫폼으로 기존 노트북보다 더 얇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지난 10월 전세계 최초 공개된 아수스 젠북은 가장 얇은 부분이 3mm, 가장 두꺼운 부분은 9mm에 불과하며 인텔 2세대 코어 i7, i5 프로세서와 최대 256GB SSD를 탑재했다. 무게는 1kg 초반대.

아수스, 울트라북 '젠북'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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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만에 부팅이 가능한 '인스턴트 온'기능을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최대 2주간 대기 모드에서 2초만에 시스템을 부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배터리 성능을 25% 높이고 기존 제품 대비 대기시간도 최대 5배까지 늘어났다. 또한 명품 오디오 업체 뱅앤올룹슨 사의 '아이스파워'를 채용한 사운드 시스템 '소닉마스터'를 탑재, 저음부터 고음까지 좋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아수스의 '젠북 UX' 시리즈는 크기와 사양별로 총 8가지 모델이 출시되며 가격은 130만원에서 200만원 사이다.




김수진 기자 sj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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