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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여전히 이들을 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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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여전히 이들을 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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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1박 2일’ 일 KBS2 저녁 6시 15분
백 번째 여행. 상징적인 숫자와 함께 시작한 ‘1박 2일’의 경주 여행은 호들갑스러운 오프닝이나 자축의 영상과 자막 없이 시작됐다. 국민의 사랑에 대해 열변을 토할 강호동의 부재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이승기가 감사 인사를 했지만 멤버들은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도미노처럼 큰절을 했고, 지난번부터 진행 욕심을 내던 엄태웅은 조급하게 질문하다가 초반 흐름을 끊었다. 하지만 백 번째란 결국 이름일 뿐이다. 숫자의 상징성보다 중요한 건 그 오랜 시간동안 쌓인 프로그램의 숨길 수 없는 내공이다. 강호동을 대신하려는 이수근과 포스트 강호동에 도전하는 이승기 사이에서 조금은 갈팡질팡한 멤버들에게 유홍준 교수라는 길잡이 겸 리더를 붙여 답사를 떠난 건 그래서 탁월했다.


사실 국민 예능이라는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1박 2일’의 지난 시간은 탄탄대로가 아닌 부재와 위기의 역사였다.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프로그램 초기 김종민의 입대는 큰 걱정거리였고, 지난해 김C와 MC 몽의 하차는 위기설을 부채질했다. 그때마다 나영석 PD는 흔들리지 않고 방향을 제시했고 프로그램은 여전히 건재했다. 이번 방송에서 유홍준 교수는 특유의 입담으로 경주의 유적을 소개하는 동시에 멤버들을 이끌었고, 멤버들은 웃음에 대한 욕심을 조금 버리는 대신 지역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1박 2일’의 클래식한 정서를 환기했다. 아주 웃긴 방송이었느냐면 아니라고 답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돌이켜보건대 ‘1박 2일’은 단 한 번도 가장 웃긴 프로그램이지 않았다. 중요한 건 여행을 통해 환기하는 정서와 재미다.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걸 잊지 않고 있다는 것, 그것이 여전히 일요일 저녁, 이 프로그램을 믿음으로 볼 수 있는 이유다.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위근우 기자 eigh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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