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메이커]이제는 차별화된 포트폴리오 시대
$pos="L";$title="정성진 국민은행 청담PB센터 PB팀장";$txt="정성진 국민은행 청담PB센터 PB팀장";$size="230,196,0";$no="20110710155323545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올 상반기 증시의 변동성이 여느 때보다 컸다. 이에따라 투자자들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했다.
증시는 오르는 것 같은데 본인이 보유한 주식이나 펀드의 수익률은 여전히 못마땅한 투자자가 많은 게 현실이다.
상반기 국내 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의 리스크 요인이었던 그리스를 포함한 유럽국가 재정리스크의 진정, 신흥국들의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미국 등 선진국의 경제지표 개선 등으로 하반기 증시는 다시 상승 국면에 진입하지 않을까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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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하반기 투자할만한 지역은 어디일까?
우선 국내 증시는 최근 외국인의 꾸준한 순매수에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2,200선에 가까이 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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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분기 GDP성장률을 이끈 수출 호조의 분위기를 내수시장이 이어받는다면 MSCI 한국지수 기준으로 9.3배 수준인 매력적인 PER와 함께 향후 국내증시가 한단계 상승할 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판단된다.
해외시장 중에서는 중국과 러시아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국은 인플레이션 우려가 중국증시를 누르고 있으며 이를 염두에 두고 이달 6일 중국 인민은행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다만 3분기를 기점으로 물가상승 우려가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준금리 추가 인상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제조업 경기 확장세는 둔화될 전망이지만 내수를 위주로 중국의 올해 GDP는 9%선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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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국제유가에 민감한 시장구조로 되어 있으며, 최근 IEA(국제에너지기구)의 전략비축유 방출로 인해 단기적으로 변동성 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략비축유 방출이 완료되는 4분기 경에는 유가의 상승 전환에 힘입어 최근의 상승흐름을 이어가지 않을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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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KB국민은행 청담PB센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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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KB국민은행 청담PB센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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