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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야구선수 양준혁이 탤런트 한효주와의 전화통화 연결에 화색을 감추지 못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5개 광역시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광역시 특집’ 제 3편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탤런트 한효주의 열렬한 팬임을 밝힌 양준혁 선수는 이날 이승기의 도움으로 그녀와의 극적인 전화통화에 성공했다.
이승기는 양준혁을 위해 절친 한효주와의 전화연결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양준혁 선수를 위해 이승기는 재차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이승기의 전화에 한효주는 흔쾌히 양준혁 선수와의 전화통화를 수락했다.
양준혁은 “한효주의 영원한 팬이고 언제 한번 같이 사진 찍자고”수줍게 말문을 열었다. 이에 한효주는 “양준혁 선수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팬서비스(?)를 톡톡히 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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