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오세일 신한은행 전무(사진 좌측)가 가전·가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정연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365,0";$no="201007131722170906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한은행은 13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시설 가전ㆍ가구 전달식'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점포 통폐합 등으로 발생한 TV, 냉장고, 책상, 서랍장 등 유휴 가전제품 및 가구 352점을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거쳐 서울 시내의 75개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한다.
기증한 가전ㆍ가구류는 행사당일 오후부터 오는 15일까지 순차적으로 사전 신청받은 사회복지시설들에 배분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복지현장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여러 사회복지시설에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세일 신한은행 전무와 정연보 서울특별시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서울시내 각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ㆍ사회복지시설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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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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