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와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5일 일제히 교육현장을 방문한다.
정몽준 대표는 이날 충북 옥천 삼양초등학교를 방문, 최근 발표된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초등 6학년 성적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온 결과를 격려한다.
정 대표는 이날 옥천초 관계자들을 만나 공교육 살리기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그는 이어 충북 보은 속리산 아이사랑 유스호스텔에서 34일 진행 중인 사무처 당직자 워크숍에 참석한다.
정세균 대표는 연세대에서 전국 18개 대학총학생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대학생들과 등록금 문제 등을 논의한다.
이와 관련 민주당은 교육분야 뉴민주당 플랜으로 반값 등록금과 대학개혁, 무상급식 등 7대 정책 과제를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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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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