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독자 AI 정예팀 추가 공모 불참…'자체 AI 전략 추진'

정부, 오늘부터 정예팀 추가 모집

KT가 정부가 추진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팀 추가 공모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KT는 23일 "추가 정예팀 선발을 위한 공모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정예팀 1곳을 추가로 모집하며, 기존 정예팀과 유의미한 경쟁이 가능한 기술력과 AI 생태계 기여도를 평가할 방침이다.

KT는 앞서 정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정예팀을 5개로 추리던 초기 단계 공모에 참여했지만, 선정되지 못했다. 이번 추가 모집이 1차 평가 이변으로 공석이 생긴 정예팀 자리를 채우는 성격을 띠면서, KT의 재참여 여부는 자연스럽게 업계 관심사로 떠올랐다.

KT는 "그간 축적해 온 AI·네트워크·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자체 전략에 따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IT과학부 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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