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용우기자
부산항만공사(BPA·사장 송상근)가 그동안 추진한 농어촌 상생협력과 ESG 실천 활동이 평가받았다.
BPA는 22일 농어촌 상생협력과 ESG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부터 '농어촌ESG실천인정패'를 받았다고 알렸다.
이번 시상식은 재단 주관으로 열렸으며 농어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기관·기업·단체의 2025년 환경(E)·사회(S)·거버넌스(G) 활동을 인정하고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BPA는 2019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처음 출연한 이후 농어촌 상생협력과 ESG 실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5년까지 누적 출연금은 모두 12억8000만원이다.
기금은 부산·경남 지역 어촌체험휴양마을 지원 등 관광 인프라 개선, 섬·어촌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생활·행정 서비스 제공 '어복버스' 사업, 지역 수산물 홍보·시식 행사, 지역아동센터 대상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급식 지원 등에 쓰였다.
BPA는 이 같은 사업에 참여하며 농어촌 지역상생 활동의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올해는 농어촌 상생협력과 ESG 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반영해 역대 최대 규모인 4억원을 출연할 예정이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농어촌 발전에 기여해 온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다양한 상생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엄기용 부산항만공사 ESG경영실장이 인정패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