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200m까지 샅샅이'…경기북부119, 수중드론으로 구조 역량 강화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
실전 중심 장비 운용 훈련으로
구조대원 안전·신속 구조체계 확립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은 수난사고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을 위해 첨단 수중드론을 활용한 구조장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이 수난사고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을 위해 첨단 수중드론을 활용한 구조장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이번 훈련은 15일 포천시 소재 포프라자 수중촬영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훈련 내용은 수중드론의 주요 제원 및 기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수난사고 상황을 가정한 장비 투입과 조작 숙달 훈련, 수중 탐색 시연 등으로 구성했고, 이를 통해 대원들의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구조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에 활용되는 수중드론은 알루미늄 합금 바디로 제작된 경량 장비로, 크기는 608㎜ × 294㎜ × 196㎜이며 무게는 6㎏ 이하이다. 최대 사용시간은 4시간, 최대 수심 200m까지 운용이 가능하고, 작업반경은 400m로 수난사고 현장에서 수중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첨단 장비다.

권선욱 단장은 "첨단 수중드론을 활용한 반복 훈련을 통해 수난사고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구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자체팀 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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