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환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이현초등학교 통학로', '용인중앙시장 일원', '어정가구단지' 등 총 3개 구간이 한국전력공사의 올해 '전선 지중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구간은 전봇대 여러 개와 뒤엉킨 전선으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 등이 꾸준히 제기돼 온 지역이다.
지중화에 드는 비용은 시와 한전이 각각 절반씩 분담한다. 시는 전신주를 철거해 확보한 공간을 보행로 개선과 도시 경관 정비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한전과 긴밀히 협력해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환경 개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