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신상]도미노 '더블 크러스트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

도미노피자, 더블 크러스트 도우 적용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 선봬

도미노피자가 2026년 첫 신제품으로 '더블 크러스트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 4종을 다음 달 2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더블 크러스트 도우는 2003년에 최초로 출시된 것으로, 두 장의 씬 크러스트 도우 사이에 그뤼에르 크림치즈 스프레드와 콰트로 치즈 퐁듀를 넣어 크러스트의 바삭한 식감과 치즈의 풍부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도미노의 더블 크러스트 도우는 출시 이후 다양한 피자에 적용해 폭발적인 고객 반응을 이끌었으며, 2020년 더블 크러스트 도우 단종 이후에도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도미노피자는 올해 1월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클래식 피자 5종에 더블 크러스트 도우를 결합한 '1990 도미노 베스트 5'를 출시하기도 했다.

'더블 크러스트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 4종 이미지. 도미노피자

이번 신제품 4종은 울 겨울 신메뉴인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에 더블 크러스트 도우를 결합한 것으로, '더블 크러스트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와, 도미노피자의 베스트 메뉴인 '랍스터 슈림프 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스테이크 피자'와 합친 하프앤하프 메뉴로 구성됐다. 기존 제품에서 2000원 추가시 더블 크러스트 도우를 즐길 수 있으며, 자사 앱 회원 가입 시 즉시 배달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 겨울 신제품인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 만족도가 높은 더블 크러스트 도우가 적용된 버전을 오는 2일 출시한다"면서 "2026년 새해 첫 피자로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와 더블 크러스트 도우의 조합을 즐겨보시기를 바라며, 2026년에도 색다른 혜택과 제품으로 찾아뵙는 도미노피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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