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송종구기자
국민의힘 마산회원구 당원협의회는 마산회원구 당협사무실 5층에서 2025년 송년 연수를 열고 당원 역량 강화 와 내년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윤한홍 마산회원구 당협위원장.
지난 20일 열린 송년 연수에는 약 2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으며, 당원 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윤한홍 의원(마산회원구 당협위원장)은 강연을 통해 현 정권을 실상과 국정 운영의 방향성을 짚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과 내년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전략, 그리고 당원들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윤 위원장은 "정확한 현실 인식과 당원들의 단합된 실천이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결정한다" 적극적인 당 활동을 당부한 데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당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현 정치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대비한 실질적인 전략을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마산회원구 당원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의 장을 통해 당원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발전과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