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흑백요리사2' 공식 스페셜 파트너사 합류

안성재 셰프 공식 앰배서더 선정

한샘(대표 김유진)이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작 '흑백요리사2'의 공식 스페셜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흑백요리사2'는 '백수저' 스타 셰프와 '흑수저' 재야의 고수가 맞붙는 100인의 요리 대결로, 각 분야 최고의 셰프들이 제한된 시간과 자원 속에서 실력을 겨루는 콘텐츠다. 지난 시즌1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큰 파급력을 보였다.

한샘이 흑백요리사2 공식 스페셜 파트너사로 합류한다. 넷플릭스

한샘은 참가자들에게 최적의 조리 환경과 완성도 높은 키친 솔루션을 지원하는 흑백요리사2 공식 스페셜 파트너로서 55년간 쌓아온 한샘 키친의 전문성과 브랜드 철학을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회차별 미션 콘셉트에 맞춰 주요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셰프들이 실제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한샘 키친의 설계와 기능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또, 브랜드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는 안성재 셰프를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키친은 실력이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안성재 셰프를 통해 한샘이 추구하는 키친 철학과 전문성에 대한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흑백요리사2, 안성재 셰프와 함께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이오중기벤처부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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