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집무실이 내달 청와대 복귀를 앞두고 청와대 내외부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24일 청와대 입구 도로포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용산으로 이전한 춘추관 등 대통령실 일부 시설이 12월 14일 전후로 청와대로 옮겨진다.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 예산 259억원은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예비비로 편성됐다.
사진팀 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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