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웅제약, 당뇨 치료제 중남미 수출 소식에 9%대↑

52주 신고가 경신

대웅제약이 당뇨병 치료제 중남미 수출 계약 소식에 14일 9%대 강세를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 39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웅제약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9.04% 오른 17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6만200원으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한때 18만14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웅제약은 이날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정'에 대해 중남미 8개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337억원으로, 기존 계약을 포함하면 약 1433억원 규모다. 이에 따라 엔블로정은 기존 브라질과 멕시코를 포함해 중남미 총 10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엔블로정은 국산 기술로 개발된 36호 신약으로 국내 최초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다.

증권자본시장부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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