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정신건강 주간재활 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자은면 뮤지엄 파크서 자연과 교감

신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주간재활 프로그램 일환으로 자연 속 현장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신안군 제공

전남 신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간재활 프로그램 일환으로 자연 속 현장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지난 29일 '어울림' 회원들과 함께 자은면 뮤지엄 파크를 찾아 초가을의 자연을 만끽하며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바닷길 걷기, 자연 관찰 등을 통해 일상의 긴장에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다.

참여자들은 "우리 동네에 이렇게 아름다운 장소가 있는 줄 몰랐다", "맑은 공기와 바닷길을 걸으니 마음이 편안해졌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현희 신안군 보건소장은 30일 "참여자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심리적 회복에 도움을 얻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 복귀와 삶의 질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재 암태면 보건지소 2층에서 주 1회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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