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강성수기자
담양군은 최근 광주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긴급자원봉사지원단 20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은 최근 긴급자원봉사지원단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에는 초기 대응을 담당할 주요 인원들이 참여해 현장실무 중심 훈련을 받았다.
긴급자원봉사지원단은 관내 15개 단체 1,854명으로 구성돼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복구 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교육 과정은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응급안전 ▲생활안전 ▲집중호우와 차량 침수 시 대처 요령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과 실습을 통해 재난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구호 활동에 필요한 기술을 익혔다.
정철원 군수는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 준비와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긴급자원봉사지원단이 현장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