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순기자
롯데홈쇼핑이 다음 달 초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추석 특집전 '보름찬다드림쇼핑'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선물은 더 고급스럽게, 혜택은 더 실속 있게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식품, 주방에만 국한됐던 구매 혜택을 모든 카테고리로 확대해 명절 쇼핑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홈쇼핑 명절 간편식 판매 방송 화면. 롯데홈쇼핑 제공
세부적으로 ▲매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선택형 사은품 '보름찬 기프트' 증정 ▲매일 5000원 할인쿠폰 ▲대량주문 고객 대상 최대 100만원 적립금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 롯데상품권 증정 ▲모바일 전용 깜짝 특가 '싹드림 딜' 등 다양한 실속형 혜택을 마련했다.
TV홈쇼핑에서는 해외 고급 식재료부터 국내산 농수산물 등 프리미엄 먹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최유라쇼'는 '특별한추석' 특집방송을 열고 25일 '맛의명태자 명란', '횡성축협한우모둠세트' 등 인기 명절음식을, 27일에는 '청도 반건시', '기장미역' 등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가높은 해외 프리미엄 식재료 물량도 대폭 확대했다. '올리오에스테파','노블레사 델 수르' 등 스페인 오일 전문 브랜드의 고급 올리브유를 비롯해 '무씨니', '주세페주스티' 등이탈리아 모데나 지역 전통 방식으로 생산된 발사믹 식초도 단독 기획해 선보인다.
모바일 채널에서는 LA갈비, 명품액세서리 등 인기 선물을 최대 30% 할인해 깜짝 특가로 선보이는 '싹드림딜' 기획전을 진행하고,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를 통해 건강식품, 간편식품 등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