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자
메리빌리아가 인천 송도에 위치한 본점을 대대적으로 리노베이션하며, 한국 웨딩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공사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첨단 시설을 반영하여, 품격 있는 공간에서 고객 맞춤형 예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메리빌리아는 단순한 예식 공간을 넘어, '하나의 작품 같은 웨딩'을 지향하며 K-웨딩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웨딩의 전 과정을 혁신적으로 기획하고 세심하게 완성해가는 서비스는 업계 전반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수원에 문을 연 '메리빌리아 더 프레스티지'는 럭셔리 웨딩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송도의 메리빌리아가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와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더 넓은 고객층에게 최상의 웨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또 하나의 랜드마크를 탄생시킨 것이다.
메리빌리아의 장문혁 대표는 "송도의 리노베이션은 메리빌리아가 지향하는 웨딩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결과물이며, 더 프레스티지의 오픈은 한국 웨딩 업계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웨딩 산업을 세계에 알리는 K-웨딩 대표 브랜드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