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월요일인 22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의 기온은 오전 5시 기준 서울 18.0도, 인천 19.4도, 수원 18.7도, 춘천 13.1도, 강릉 15.8도, 청주 19.2도, 대전 18.1도, 전주 18.9도, 광주 18.9도, 제주 23.2도, 대구 16.6도, 부산 20.2도, 울산 18.8도, 창원 20.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3.5m, 남해 1.5∼3.5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