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RISE사업단,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

74개 학과 2600여명 참여, 지역 사회·산업 문제점 해결 수행

동의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이임건)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2025학년도 2학기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했다.

동의대 RISE사업단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설명회. 동의대 제공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의 창의적 설계 능력과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는 교과목으로 지역 사회와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점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2학기에는 74개 학과 2616명의 학생이 참여해 지역 사회와 산업 현장의 다양한 문제점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우수 결과물은 오는 12월 경진대회를 열어 시상과 함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동의대 RISE사업단 이임건 단장은 "이번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과 기업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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