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환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이달 한국민속촌과 용인투어패스를 할인 제공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민속촌은 30일까지 용인 시민에게 입장권을 2만1000원의 특별가로 제공한다. 현장 매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거나 '용인시티포인트' 앱을 활용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용인투어패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할인 판매한다. 기본권은 2000원, 패키지권은 1000원을 각각 할인한다. 용인관광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안내되는 링크를 통해 구매하면 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대표 관광지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해 관광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