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신동호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폭신한 식감과 진한 풍미로 인기가 높은 '치플레' 치즈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에는 치즈 케이크로 유명한 치플레 팝업이 1일 오픈해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제공
서울 연남동에서 시작해 대전신세계 등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했던 치플레는 이날 본관 지하 1층 광주신세계에 팝업을 열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대표 메뉴로는 치즈와 바닐라빈이 어우러진 치플레, 다크 초콜릿을 넣은 쇼콜레, 일본 교토 우지 말차를 넣은 딥포레, 겉면을 구운 브릴레 등이 있다.
치플레 4개에 1만9,000원, 8개에 3만5,000원에 판매 중이며, 고객이 원할 경우 기본 치플레에 다른 맛을 섞어서 구매할 수도 있다. 냉장 보관시 최대 3일, 냉동보관시 최대 일주일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미니 모카번' 팝업도 이날부터 고객들을 만난다.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에서 만날 수 있는 미니 모카번은 겉은 바삭한 반면 속은 우유 크림이 들어 있어 촉촉해 겉바속촉 식감으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