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경기도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위생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자립준비청년 거주지 방역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방역 전문업체인 세스코와 손잡고 청년들의 주거지를 방문해 해충 제거 및 실내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위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개인 위생교육과 1대1 생활환경 컨설팅을 진행한다.

현재 1기와 2기 모집을 거쳐 선정된 자립준비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방역 서비스가 진행 중이며 3기 방역 서비스는 오는 14일까지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경기도청

서비스를 받은 한 자립준비청년은 "혼자 힘으로는 해충이나 곰팡이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웠는데, 전문가들이 직접 와서 점검하고 조치해 줘 큰 도움이 됐다"며 "위생교육을 통해 앞으로는 생활 주변을 더 깨끗하게 관리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권문주 경기도 아동돌봄과장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야 진정한 자립이 가능하다는 생각에 기획된 이번 방역 서비스는 단순 방역을 넘어 청년 스스로 위생을 관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의 다양한 현실적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자체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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